다이버가 산호초 주변에서 수영하면서 발견한 '끔찍한' 사진을 공유합니다: '저 불쌍한 것들'

한 다이버는 Reddit 사용자에게 산호초 오염 문제가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r/DeTrashed 포럼에서 한 다이버가 공유한 이 사진에는 낚싯줄, 미끼, 갈고리를 운반하는 사진과 함께 깨지기 쉬운 산호초를 감싼 낚싯줄의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댓글 섹션에서 포스터는 트라우마 가위를 사용하여 산호를 올무에 걸리게 하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잘라내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포스터에서는 산호 외에도 바위 아래에 있는 선이 야생동물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이버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미친 듯이 뒤엉켜 있는 거북이를 두 번이나 발견했습니다.

"낚시줄 오염"이라고 불리는 잔여 낚싯줄과 갈고리는 다양한 수생 생태계에 위험합니다. 이렇게 버려진 낚싯줄은 모노필라멘트나 플루오로카본과 같은 내구성 있는 물질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생태계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낚시 장비의 거의 2%가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업용 어부들은 이 "유령 장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매년 약 460,000마일에 달하는 낚싯줄과 140억 개의 갈고리를 잃습니다.

산호초는 이러한 유형의 오염으로 인해 가장 위험한 수생 생태계 중 하나입니다. 산호초의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산호초에서 발견된 물질의 75%가 일종의 낚시 장비에서 나온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자들은 또한 더 깊은 산호초에는 잔해를 제거할 만큼의 파도 작용이 없었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다이버들은 더 깊은 물에 있는 것보다 바다 표면 근처의 산호초에서 플라스틱을 더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Reddit 사용자들은 산호를 청소하려는 다이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다이버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지네요! 매우 감사합니다!!" 하나는 썼다.

“그 불쌍한 것들을 둘러싼 것을 보는 것은 끔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Reddit 사용자가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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